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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쯤에 홍콩에서 GP2X전용 케이스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12월18일경에 주문을 했다.
오늘 받았으니 2주정도 걸린듯...
너무 늦게와서 1주일쯤 지나고 메일을 보냈는데 한국어를 모르니 영어나 중국어로 보내달란다.
play-asia.com 사이트가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있길래 한국어담당이라도 있을줄 알았건만...
영어로 어찌써야할지 고민하면서 일주일이 또 흘렀는데 오늘 아침에야 도착을 했다.
[완충제 사이에서 찾아낸 내용물들]
스티커같은게 두개 들어있고 꽤 쓸만한 선물용(?) 종이백과 할인쿠폰이 들어있다.
다음번 주문때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하니 쓸만한거같다. (대부분 무료배송이므로)
주인공인 케이스는 비닐포장이 되어있다.
비닐가죽(;;)이겠지만 꽤 가죽느낌이 살아있고 촉감도 괜찮은거같다.
덮개쪽에 SD카드 2개의 수납공간이 있는데 뻑뻑해서 빠지진않을거 같다.
단, 넣기도 뻑뻑하다^^;;
SD카드 수납공간 아래로 제조사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Eigertec
본체색상과 같은 화이트라서 일체감도 있고 꽤 잘 어울려보인다.
애초 구입하기 전에는 전용이니 저 고정부분이 기기에 딱 물려서 고정이 되는지 알았는데 단지 기기가 이탈하지 못하도록 가이드 역할만 할뿐이고 완벽히 밀착되게 고정되지는 않는다.
꽤나 많이 차이가 나 보인다.
기존 공식케이스처럼 베터리 부분은 패여서 뒤로 튀어나오도록 했으면 전체적으로 좀더 슬림해졌을텐데 반대로 베터리부분 양쪽을 튀어나오는 모양으로 만들어져있다.
베터리부분 좌우가 저렇게만 많이 떠서 전체적으로 케이스가 두툼해보이는 단점이 있다.
조만간 고정쇄부분과 뒷면케이스쪽을 개조해볼까 생각중이다.
좀더 자세한 리뷰는 이따 집에나 가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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