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1 올만에 조개구이~ 회사직원들과 단체로 갈려다 번번히 시간이 안맞아 캔슬되었던 무한조개구이집, 드디어 가다! 그러나... 인원은 3명.. 요즘들어 자주 소소한 저녁식사겸음주의 동반자로 등장하는 규~군과 함께였다. 주말이어서인지 줄을 꽤나 늘어서있었다. 대략 30분가량을 기다려서 자리를 잡고 앉긴했는데 그만 그뒤로는 정신줄을 놔서^^;;; 사진은 몇장 못찍고 실내가 어두워 그나마 건진게 위의 두장이다;; 아무튼 다음두 22일날두 오기로 했는데 자리에 앉으면서 벌써 다음번을 기대하고 있는 마음이라니.. ;; 새우갖다먹다가 주방아주머니가 조금씩 가져가라고해서 슬쩍 몇마리 더 집어오는걸로 소심한 복수를 했다;; 담주 모임은 셀빅유저모임 사람들과 오는것인데 낮2시라 한가하겠지. 그날은 기필코 새우100마리의 대업을 이루리라!! 200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