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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단골집 지난주 처음가봤던 오뎅바에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또 갔다. 맥주안주세트B라는 이름의 패키지안주; 인데 새우튀김과 모듬소세지 두가지 메뉴이고 따로 먹을때보다 2천원 할인되는모양이다. 원래는 튀김옷이 노릇노릇하니 엄청 부드러워 보였는데 이번엔 튀김이 약간 더 튀겨져서 조금 까맣게 나왔다. 그래도 튀김옷을 쌀가루로 해서 아주 바삭바삭~ 캬~~~~ 요건 모든소세지. 새우튀김은 저녁식사를 안하고와서 금새 먹어버렸는데 소세지도 양이 많아서 메인안주는 이 모듬소세지가 책임졌다. 튀김은 단지 에피타이져 역할만....;; 근데 튀김사진 찍을땐 분명히 여러개였는데 카메라 집어놓고 먹을려니 두개만 남아있던 시츄에이션!! 그 뜨거운 튀김을 한입에 하나씩 먹었을리도 없고 대체 어디로 사라진겨 ㅡ.ㅜ 2009. 2. 17.
워낭소리 2/14 오후 4:10, 분당 CINUS 2관 장인,장모 모시고 보러 간 영화인데 차가 막혀서 30분 가량이나 늦게 들어갔다.가득이나 짧은 영화인데 30분가량 못봐서 너무 아쉽다.시골의 한적함과 아스라한 기억에 편안함 느낌이 들었다. 2009. 2. 14.
Wizer.kr 구입 블로그 하나도 관리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또 도메인을??? 괜히 또 짐하나 짊어지는게 아닌가 싶지만 기대도 된다. ㅋ 2009. 2. 10.
해외 개발자가 새로 만든 게임.... 이 아니다!? GP2X용 Boomshine2x의 개발자가 눈밭에 Wiz모양을 만들고 찍은 기념사진을 회사로 직접 보내왔다. 게임기가 UCC를 채용하였는데 이젠 홍보까지도 UCC로 제작되고 있는듯..? ^^ 이런사람들때문에 부쩍 힘이 난다. GP2X Wiz 화이팅~!! 2009. 2. 6.
Changeling 2/3 오후 8:30, 목동 메가박스 4관 사전적인 의미로는... Changeling [|tʃeɪndƷlɪŋ](특히 동화에서 다른 아이와) 바꿔친 아이 영화 정보를 찾아볼때 제목이 영 알수없었는데 사전에 이렇게 되어있다.액션배우로만 접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섬세한 연기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실화라고 하는 내용은 정말 부모의 안타까운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내용이었다. 슬펐다. 2009. 2. 3.
과속스캔들 1/29 오후 8:15, 목동 메가박스 7관 오늘 벼르고 벼르던 '과속스캔들'을 보고야 말았다. 과연 듣던대로 영화내내 왕석현어린이가 얼마나 귀엽고 깜찍한지... 그래서 대부분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이런 아들 하나 얻고싶어한단다. 근데 나는 그만 다른데 빠져버렸다. "딸뽐뿌" 엉엉.... 누가 내게 박보영같은 딸래미 좀 얻어(?)다 줬으면... 내나이, 따지고보니 극중 차태현의 나이하고 같다. 그래서인지 여배우로 보이지않고 이쁜딸로 보여서 영화 내내 얼마나 탐이 나던지.;; 게다가... 이름도 나랑 거의 비슷하다. 박보용 & 박보영 하긴 다들 내이름 대면 대부분 '박보영'이라고 쓰긴하지..ㅋ 암턴 뜬금없이 맘속에 큼지막히 자리잡아버린 딸뽐뿌... 어쩌란 말이냐.. ㅠㅠ 2009. 1. 29.
Daum의 맵서비스 '로드뷰'에 울집 가게 출현... (울어무이도 출연) Daum에서 야심차게 서비스개시한 '로드뷰'라는 맵서비스. 지도의 도로단위까지를 사진으로 전부 촬영해 가상세계처럼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심심해서 울동네를 찾아보니 울어무이 하시는 구멍가게도 나온다. 게다가 가게앞 파라솔아래 앉아있는 울어무이.. ^^ 바로가기 서비스^^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466743&cy=1120262&level=2&panoid=164021&pan=345.03660921759734&tilt=22.560213183276172&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2009. 1. 29.
긴급뉘우스! "자고 일어나니 털려...." 흉흉한 세상! 2009. 1. 22.
감자군 웃다. 회사 동생들과의 술자리에서 나온 모듬감자튀김. 그 안에 웃고있는 감자군 있다. 이거 보더니 머리에 쓴건 똥이란다;; 난 뿌요뿌요라고 했는걸.. 요 사진은 현재 내 놋북 바탕화면.. 흐흐. 1024*600 200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