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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방법. 잠을 자면 (개)꿈을 꾸고,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 오늘 어느 신문에선가 본 글. 2008. 6. 9.
[펌] 신문과 냄비받침 용도의 차이가 분명하다. 출처 : http://clien.net 재동이 님 2008. 6. 4.
[펌]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서울대학교 법대대학원생들의 성명서 국가폭력으로 변질된 정부의 시위 진압을 규탄한다 헌법과 법률은 안중에도 없는 무법(無法) 경찰에 의한 국가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새벽부터 비폭력ㆍ비무장 상태의 시민들에게 일주일이 넘게 가해져온 폭력은 날로 광포(狂暴)해져 근거리에서 직사된 살수차의 물대포를 정통으로 맞은 36세의 시민이 실명 위기에 놓이고 21세의 서울대 음대 학생이 전투경찰의 군홧발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는가 하면 집회 현장을 취재하던 KBS 기자가 피투성이가 되도록 구타당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이들에게 가해진, 1980년 광주를 방불케하는 무자비한 폭력은 기자들에 의해 현장에서 촬영된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피해자의 증언으로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사실임이 밝혀졌다. 우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생들은.. 2008. 6. 3.
[시/박노해] 촛불이 두려운가 촛불이 두려운가 박노해 그대는 그렇게 큰 힘을 갖고 어둠 속에서 무슨 짓을 했기에 이 작은 촛불이 두려운가 그대는 그렇게 많은 돈을 갖고 부자 친구들과 무슨 짓을 했기에 가난한 국민들이 두려운가 그대는 그렇게 많은 경륜을 갖고 부시의 목장에서 무슨 짓을 했기에 나이 어린 소녀들이 두려운가 그내는 그렇게 강력한 공권력을 갖고 밀실에 모여 무슨 짓을 했기에 광장의 촛불들이 두려운가 한 사람의 미래를 아는 데는 그가 지금 무얼 두려워하는가를 보면 충분하다 지금 그대는 무슨 짓을 하고 있기에 촛불이 두려운가 소녀들이 두려운가 국민들이 두려운가 2008. 5. 31.
40-150 f4-5.6 ed 테스트샷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40-150 망원을 구입했다. 운이 좋게 미개봉신품을 약간 저렴하게 구입. 집에서만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지난 토요일에 수원축구장에 경기가 있어 테스트를 해봤으나 역시나 어두운 조리개.. ㅠㅠ 저녁경기여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iso1600까지 다 올리고도 셔속이 1/100 밖에 확보가 안되어 심령사진을 꽤 많이 확보했다;; 그런 이유로(핑계;;) 팔고 50-200이라는 넘을 무리해서 구해볼까도 잠깐 고민했었다(자그마치 중고가 60만원이 넘는넘이다;) 역시 낮에 야외에서 촬영을 해봐야지 했으나 시간이 없어 미루다 조금전 사무실 창문너머로 몇장 찍어봤는데 결과물이 꽤나 맘에 든다. 그런데 한가지가 아쉽다. 40-150이면 환산화각 80-300mm. 전에 사용하던 펜탁스에서는 시그마.. 2008. 5. 14.
서러워.. 서러워... 나라가 힘이 없어 서럽습니다.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광우병관련 글에 달았던 리플이다. 지들도 안먹는... 아니, 못먹는 걸 사다 먹으란다. 미친x들.. 대체 우리국민이 무슨 죄가 있는가... 한우가 아무리 비싸다고 쓰래기를 대신 먹을쏘냐. 민생은 뒷전인 높으신 양반들, 국물맛 끝내주는 미친소 요리로 만찬 한번 거하게 대접하고 싶다. 2008. 5. 7.
치즈불닭 2 매콤한 맛에 빠져 잊혀지지않던 그 치즈불닭. 일명 우리생애 최고의 닭;;; 우생닭; 드뎌 어제 퇴근 후 갔었는데 왠지 그전의 맛이 안난다. 아무래도 덜맵게 했더니 그런가보다. 소스가 덜 매우니 안주삼아 소스를 긁어 먹게되어 떡추가도 한번밖에 못했다 ㅡ.,ㅡ 담부턴 소스 떠먹지 말기로 다들 약속했다;;; 지난번은 한번 다 먹고 떡추가한 사진이었는데 이번 사진은 먹기전의 모양을 남겨보았다. 으흣.. 먹음직스러워... 치즈도 굳~~ 2008. 4. 11.
대박 불닭 안주 발견! 어제 회사 퇴근 후 잠시 2층 호프집에 들렀다. 이래저래 약속으로 다들 바빠서 달랑 3명이서 모여서 가볍게 한잔만 하기로... 배도 고프고해서 시킨 '치킨불닭' 이게 아주 대박이었다. 닭이 주메뉴이지만 사이사이 떡도 같이 들어있는데 오히려 떡이 더 맛있는거 같다. 아주 매운거로 주문을해서 입안이 화끈화끈했지만 금새 하나둘 모습을 감추는 떡에 아쉬움이 컸다. 그리하야 어찌어찌 떡만 리필했는데(단돈 2천원) 한번 더 조리해서인지 더 매워졌다. >o< 암튼 저렴하고 푸짐한 안줏거리를 찾게되어 당분간은 단골메뉴가 될듯... 치킨불닭+떡사리추가 = 16,000원. 저렴하게 식사와 안주를 해결! (아래 사진은 한번 비우고 리필한 후 찍은 사진) 2008. 3. 28.
믿을 수 없는 처제의 죽음. 이혼 때문에 자신의 삶이 망가졌다며 전 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전 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 씨는 어제(24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서구의 전처 A(32) 씨가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전 씨는 "술을 마신 뒤 아침에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아픈데다 이혼한 뒤 되는 일이 없어 흉기를 들고 A씨의 회사로 찾아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 씨가 2년 넘게 결혼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8월 끊이지 않는 불화 끝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강인영 기자 Kangin@cbs.co.kr ========================================.. 2008. 3. 25.